확실히 딥다이브를 팀원들에게 발표할 목적으로 준비하다보니 발표가 끝나고 나서도 기억에 잘 남는 것 같다. TIL작성하며 한 번 더 정리하니 더 확실히 머리에 기억되는 느낌이다.
오늘은 두번째 스터디라 좀 더 수월히 진행됐다. 다만 내용 요약하고 정리하기에만 급급한 느낌이라 다른 방법을 시도해 봐야 할 것 같다. (마지막 시간이라 다음이 없다는게 아쉽지만...ㅜ) 첫번째 스터디때는 우왕좌왕한 만큼 시간이 오래걸렸어서 솔직히 얻는 것 없이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오늘 다시 생각해보니 이 과정 또한 배움의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서로 소통하며 시행착오를 통해 점점 스터디 방향을 잡아가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버려지는 시간이란 없는것 같다.
딥다이브 시간 이후 팀원들과 커뮤니티 과제 진행상황을 공유했다. 원래 조급함이 심하지 않았는데 오늘은 왜인지 팀원들의 진행상황을 보니 조급함이 느껴졌다. 이번주 내내 프론트 에러로 진도를 못나가서 더 조급해진 것 같다. 이 에러를 언제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우선은 이 에러를 넘기고 진행해야 할지 갈피를 못잡겠다. 아직은 에러 처리가 너무 어려운것 같다. 디버깅 스킬의 중요성을 너무 느끼고 있다.
원래 안그랬는데 어제부터 눈이 너무 아프다. 눈관리 어떻게하는거죠..?
첫눈인데 폭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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